“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소녀전선, 별다른 홍보 없이 흥행
어디서 웃어야 할 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1년 이상된 검증된 게임이 서비스를 한다는데 손놓고 있다가 앞 통수 맞아 놓고
전문가라는 놈들이 하는 말이 저 모양입니다.!!!!!
본인이 1년 이상 하던 국내 모바일 게임을 나열 해보자면.
1위 중년기사 김봉식
직접 발로 뛰어서 홍보 계속되는 대격변 급 패치와 유저 의견 수렴후 재 패치.
경쟁이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놈들 먼 짓을 하는지 관심도 없음.
과금을 해봐야 필요한 많큼 얻을려면 핵과금으로도 답이 없음.
소액 과금을 해봐야 노가다로 얻는량과 비슷.
과금 보다 광고를 클릭하게 만듬 광고를 클릭한 시간이 안 아깝다고
생각들 정도로 10배 이상의 보상이 나옴.
채광 게임으로 변질되서 최근 지하감옥만 도는중.
2위 오늘도 환생 : 차원의 기사단.
오프라인 중에 돈을 얻을 수 있고 일정 수준으로 자동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을 구축함.
혜자겜 혜자겜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퍼줍니다.
이거 하다 다른 어떠한 게임을 해도 혜자 스러움을 느낄 수 가 없습니다.
웃긴게 유저와 소통이 거의 없음. 마이웨이임.
욕하고 망겜이네 패치가 이따위냐고 욕하면 5번 정도 연타로 퍼준 다음 먹고 떨어지라고 함.
대신 단 한번의 소액 과금으로도 슈퍼 울트라 하드코어 VIP 대접을 해줌.
게임 역사상 이보다 더 좋은 효율의 과금이 없음.
그러나 그 이후 핵과금을 해봐야 퍼주는량에 비하면 새발의 피안에 있는 세포 수준.
경쟁이 있긴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씀 상위 10위권 애들도 순위에 신경쓰는지 의문.
조합이고 머고 오래한놈이 장땡인 게임.
꽤 오랜 동안 트랜드 였죠. 만들기도 쉬운 구성이라
여러명이 와 하고 올라가면서 서로 다구리하면 오늘도 환생류 게임
혼자 몹 하나 패면서 올라가면 김봉식류 게임.
3위 뿔레 전쟁 클리커
클리커류 컬렉션 게임. 탭 타이탄과는 조금 다름.
칸코레류 게임의 시발점이 될 뻔 했으나
1인 개발자인데 그림과 디자인에 영 잼뱅이라.
무료 그림만 가지고 이정도로 만듬.
조합이 매우 중요하며 경쟁 요소가 아예 없음.
소액 과금을 해야 쾌적하지만 보통 게임 가격 수준만 있으면 됨.
하지만 현재 이 소액과금이 필요한 부분이 조금씩 늘어가면서
계속 했던 사람들은 부담 없이 과금하지만 처음 부터 한번에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금액이 필요하게 변함.
녹스에서 안돌아 가던 시기 좀 있었는데 그때 부터 안 한듯함.
폰으로 돌리기는 밧데리가 아까운 게임.
4위 로드오브 던전.
-사실 이놈을 홍보하고 싶어서 쓴 글임.-
현재 국내 게임중 단연 탑.
'니들이 멀 좋아 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류의 게임.
내가 살아 생전에 광고 나오길 기대할 정도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함.
특이한 그림체 컬렉션 요소도 있고.
다만 다 검증이 끝나 버린 상태라 필요한놈 몇 가지만 쓰는게 아쉬움.
낮은 등급 애로 높은 등급애 까는 맛을 가장 먼저 보여준 게임.
너무 유저들에게 휘둘린다고 생각될 정도로 유저와 소통만함.
공부를 충분히하고 초반 일주일은 손에서 안 땔 각오로하지 않으면 안됨.
핵과금을 하나 소액과금을 하나 무과금을 하나 결국에는 같은 자리에서 만남.
그 기간이 엄청 짧음. 돈으로 해결 가능한 시간 단축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함.
클릭 한 번이라도 더 한 놈이 발전이 빠른 게임에서 많은 패치로 느긋하게 할 수 있게 바뀌긴 했음.
그밖에 아쉬운 게임들.
미스테리 오브 포춘 시리즈.
정말 깊이 빠졌던 시리즈.
1인 개발자라 했던거 계속 돌려 막기만 없었으면 갓겜인데.
이유도 모를 팅김 현상만 해결되면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게임 시리즈.
드루와 던전
갓겜에서 해서는 안되는 짓을 몇번이고 저질러 아쉬워서 못지우는 게임.
이런류의 게임이 발전 할 기틀을 송두리채 뽑아 간놈들이 바로 카카오놈들
그거 보고 아예 유저들 척추에 호스 꼽아서 빨고 있는 놈들은 엔씨 놈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