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가니까 1부 현장구매자 지금 줄 못선다고 12시에 오라함
11시에 가니까 현장구매자는 1부입장 못할거같다함
1시에 가니까 일반부스 이용자는 따로 입장하게 해줘서 들어감
2시에 나와서 물어보니 현장구매자는 입구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5시에 줄아예 새로 세운다고 그 근처에 있는게 좋다고 팁을받아서 서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대기줄에 가서 번호표를 나눠줌. 번호표 못받으면 소전굿즈 못산다고 운영측이 말함
300보다 뒤에있는 사람들 몇몇이 화나서 이게 운영이냐고 개떡이냐고 욕하고 환불해달라 하고 줄에서 나감(월요일에 환불공지 띄운대요)

이해되는게 그분들은 10시보다 이전에 줄섰는데 손에 팔찌가 없는거로 봐서 입장도 안하셨던 기업부스 줄... 근데 정작 일반부스 간다하고 기업부스 간 사람도 있다고 들음(내부에 구분이없고 소전부스는 1층 계단옆에있고,일반부스는 계단으로 2층올라가야있음)

글쓴이도 번호표 못받았기에 5시간넘게 기다린게 너무 화나서 들어가서 소전운영측에 물어봄
Q:케스 운영측에서 그러던데 2부는 재고가 없어서 300명에게밖에 못판다는데 사실인가요?
A:들은적 없습니다.(뒤에보며)우리 재고 부족하던가?
(케스 운영측이랑 소통 안된듯함)
Q:이번에 공식굿즈를 못사게 될거같은데 다음에 언제 들어오나요?
A:우리는 @#@(안들림)라 스케쥴을 잘 모른다.

화나서 전 걍 타오바오로 직구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