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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업어온 호넷 900 후기 입니다.
게시물ID : motorcycle_1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늙은고기
추천 : 1
조회수 : 25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1/25 10:24:41
사진은 없습니다 ;;;
 
암튼 금요일밤 대구에서 대전까지 가서 업어 왔습니다
 
시동성 좋았고 엔진 잡음 머플러 막고 겨우 감지할 정도라 만족 해서 바로 들고 왔습니다.
 
분명 엔진이 차가운거 확인하고 시동 걸었는데 잘걸리기에 괜찮다 생각하고 가져왔는데
 
가져와서 시동걸어보니 썩 좋지 않았습니다.
 
세루 모타 돌아가는중에 키세레모니 반복하는거 보니 일단 배터리가 거의 방전인거 같습니다.
 
시동이 걸려도 알피엠이 좀 불안했어요
 
인젝션인데 기름통 밑에 쵸크가 있습니다? (쵸크 맞죠?)
 
외관은 B+ 정도 (딱히 찍힌곳, 큰 상처 없이 그냥 04년식 치고 깨끗했습니다 니그립 부분 광이 죽었더군요)
 
뒷타이어 실밥 튀어 나와있고 앞타이어 편마모 심해서
 
일옥에 변태3호 타이어 주문 했습니다. (bt003)
 
체인은 6개월 정도는 더 쓸거 같고 전륜패드 나름 양호 했고 후륜은 안봤네요
 
후륜 디스크 좀 많이 닳은거 같습니다
 
기계쪽에 일해서 도면 그리면 공짜로 어떻게 깎을 순 있을거 같은데 재질을 모르겠네요
 
올바라시 하는데는 엄청 깨지겠지만
 
타이어 점화플러그 에어필터 순으로 1차적으로 손보고
 
다음 패드 체인 대소기어 갈고
 
다음 각 파츠들 알루미늄 재질인것은 아노다이징 쳐서 새것처럼 만들고
 
텐덤 스텝 구질구질하게 낡았던데 새걸로 교체하고 ....(텐덤스텝은 안팔더군요 순정 오더 치든 깨끗한 중고 찾아야 겠습니다)
 
아무튼 뭔가 설레여요
 
타이어 도착하는 순간 등록 하려고 합니다.
 
순정 머플러인데 산소센서가 부착 되어있지 않은거 같아요
 
 
암튼 뭐 전반적인 평가 입니다.
 
ㅎㅎ 그냥 설레여서 써봤어요
 
소소한 팁이나 조언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이제 추워지는데 다들 안운 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똥글 이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MRN에 쓰고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기 -_-; ㅎㅎ;;;
 
 
아 그리고 점화플러그 이리듐플러그와 일반프러그 별 차이를 못느낄 거라고 하던데
덴소 순정 꼽으려 생각 중입니다.
 
이부분 혹시 추가 설명 주실분 한수 부탁 드릴께요
 
체인은 오링체인 말고 일반 체인으로 갈 예정 입니다.
소음과 동력 전달 성능이 우수하지 전반적인 수명은 비슷하단걸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그냥 일반 체인 쓰려고 생각 중 입니다.
 
핫 이그놀러지 케이블은 가격대비 체감성능이 저조해서 그것도 안하려고요
 
타이어 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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