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가 바이크 세차하러 왔는데..
게시물ID : motorcycle_4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joy
추천 : 4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21 00:24:44
예전 제가 고등학생때 참 조ㅎ아하던 모델을 가지고 와서 부러움의 눈길로만 바이크를 친구모르게 어루만져 주었죠.

어린친구들은 잘 모를 바이크 ㅋㅋ 
요즘엔 잘 구할수도 없는 바이크, 대신에 바이크 좀 타봤다 하신분ㄹㄴ 다 알만한 aprilia rs250이죠.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90년대 중반에 나온 이녀석은 rs50, ,125, 250 이렇게 세가지 모델을 하고 있죠. 
그중 제일 힘이 좋은 rs250은 suzuki의 전설적인 rgv250 에서 엔진을 사왔죠.

이게 250 밖에 안되는데 뭐가 그리 대단하냐구요??
2기통 v twin 2스트로크 이기에 어느정도 토크가 있고. 파워밴드가 열리기 시작하면 앞바퀴가 팡팡 들릴정도로의 파워를 토해내는 엔진이지요.

또한 바이크 자체는 너~~무 가벼워서 올라타는 순간 엥? 왜 무게감이 안오지? 라고 느낄정도로 가벼운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너에서 rpm 조절만 잘하면 왠만한 미들급이랑 어께를 나란히 하고 달릴정도가 되죠.

지금은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서 부품도 구하기도 힘들고, 서비스 비용도 비싸고 하지만. 그만큼의 매력이 있는 바이크죠 그래서 요즘에도 매물이 잘 나오지 않을정도로 인기가 좋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