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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은 김에 써보는
게시물ID : motorcycle_9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데온
추천 : 4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06 19:37:04
개인적으로 모하비를 좋아하는 이유
코멧 250을 타던 꼬꼬꼬꼬마 시절
오토바이를 잘탈려면 
코너도 잘 타야한다고 생각할때.
아는 햇님 두분과
유명한 산에 갔을때
돌아올때 어마어마한 비가
오는 겁니다.
맑은 날 라이딩도 실력이 없는뎅..
비까지 오는날은 ㅠㅠ
이륜관 옆 육교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쉬다가
이 비는 그칠 비가 아니양 하며 
출발했는데
뒤에 모하비 한대가
비상등 키고 붙습니다
처음엔 나때문에 못가는건가 하고 
차선을 바꾸니
그대로 차선을 바꿔 
제 뒤에 붙어 비상등 킨 채로
제 뒤에서 에스코트를 해줍니다.
그대로 삼패사거리? 까지 와서 
전 직진을 하고
그 차는 좌회전을 해야하는지
그대로 조흔! 에스코트였다!
빠이염! 을하며 빠지게 되는데
전 그때의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돈을 많이 벌면
언젠가 모하비는 꼭 거쳐가리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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