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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후기
게시물ID : movie_10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비밥
추천 : 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4 05:28:13

초반

 

웅장한 볼거리 긴장감있는 전개

 

중반부터 뭔가 지루해지며 잘라내도 될만한 컷들이 많이보임 거의 후반부까지 감독 욕하면서 봄

 

뜬금포로 나오는 지구 잔류인들의 난민 코스프레

 

차라리 지구에 남아있던 그들 (모건프리만과 부하들)의 에피소드가 좀더 가미 됬어야함

 

60년전 치열했던 그때의 전투씬 하나정도만 있었어도 그들의 때거지 등장이 조금 덜 어색했을듯함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특수효과와 각본을 가지고  내용전개를 이렇게 덜컹거리게 만드나 싶었음

 

 초반에 톰크루즈와 함께하는 여배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의 연기는 훌륭했고

 

매력적인 여배우였음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돌정도 

 

그러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모델출신

 

여배우의 연기는 살짝 짜증났음 뭔가 어색하고 생명력 없는 연기를 펼쳐줌 이건 말로 못함 직접 봐야함 마치 연기력 안되는

 

아이돌을 급작스럽게 영화에 출연시켰을때의 어색함임 .........(감독도 그걸 아는지 배우를 계속 재우고 대사도 잘 없음 ㅋㅋ)

 

 결말과 반전역시 이미 예상하게 만들어놓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결말이라 할까

 

 SF와 로맨스와 서스펜스와 액션을 적절히 배합하려 했으나 결과물은 뭔맛인지 모를 요리가 되어버린 느낌임

 

 THE MOON 이란 영화를 봤을때의 그 적막한 느낌이 오블리비언에도 있었지만

 

더 문 에서는 용납되던 그것이 오블리비언에서 용납되지 않았던건  매니아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기 때문이었을것이라 생각됨 (디테일과 심리묘사는 대중영화급인데

 

내용은 매니아 용이 되어버리면 우리더러 자라는건가 감독아 !!!  울마누라 옆에서 열심히 자더이다 ㅋㅋ)

 

써놓고 보니 너무 혹평이네요  영화 전편에 깔려있는 웅장한 스케일의 배경과 CG 싸운드만은 특 AAA급이라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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