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에서는 그래비티가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제 밤에 보고왔어요.

그래비티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셔야 그 매력을 알수있는 영화 같더군요.

영상미가 너무나도 좋고 음악 역시 영화와 잘 어울려서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보는내내 주인공과 호흡을 함께하며 응원하게되는 그런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했지만 스릴감도 충만해서 보는내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영화를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한국에서 개봉하게되면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