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 영화는 미쳤다라고 하는 말에 100분 공감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크게 흥이 동하지 않아서

별 기대도 없이 봤습니다.


런타임 내내 영상미 긴박감 스릴 뭣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90분 내내 숨막히다가 

엔딩 크레딧에서 "푸홧"하고 한숨을 토했습니다.

나참. 그와중에 감동까지 껴넣다니...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