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교다닐때 2003년쯤?인가 모르겠는데

지나가면서 티비에서 하는거 본 영화인데

제발 아시는분 제목좀요. 구해서 다시보게요.

 

1.

독일인가 프랑스인가 암튼 유럽쪽 예술영화인거 같은데 히피들 이야기에요

히피들의 상징인 봉고차 타고다니면서

유랑생활 하는 모습이 나옴 그때부터 보기 시작

주인공이 여자 2명인것 같음.

중간에 내용이 여주인공 2명이서 어떤 히피소굴같은 곳을 가는데

그 소굴이 남녀 가릴 것없이 다 옷을 벗고 생활하는 그런 문화가 있는 곳

굉장히 철학적인 의미가 부여된 장황한 설명을 거기 대빵같은 남자가

여주인공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러다가 여주인공 2명중 한명은 그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결국 거기에 남아 그곳의 사상을 더 배워보겠다고 하고

남은 여주인공 혼자 그 소굴을 나와 또 다른 히피들을 만나서 떠나는,

기억은 여기까지... 끝까지 보지 못했네요

이거 무슨영화인지 아시는분?!

 

2.

제목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인사이드 스토리2(?)라고 된 영화였던거 같은데

찾으면 안나와요 기억이 안나고.. 분명 다른 제목이 있을것 같아요

80년대 미국 B급영화 같은 스타일인데

우주배경으로 나오는거 그거 먼저나오고 (이건 잘 기억이 가물가물)

그다음게 충격적인건데

유체이탈과 관련된 내용이에요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된

곧있으면 모범수로 되어서 가석방 될 남자주인공이

감옥에 새로 들어온 어떤 신기한 사람하고 같은방을 쓰나? 그러면서

그사람과 대화하다가 난 감옥 밖을 나가서 생활하는 기술이 있다고 하여

주인공이 그게 무엇이냐고 물어 유체이탈을 하는 기술을 가르쳐줌

그런데 유체이탈을 하는 기술이 단점이 

유체이탈 중인 혼이 없는 다른 신체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건데

그걸 이용해서 그 새로 들어온 사람이 주인공 신체로 몰래 들어가서

주인공은 그 새로들어온 악당 신체에 들어가게 됨

그래서 그 악당같은 새로 들어온놈이 주인공 행세하면서

감옥을 나가고

주인공 아내를 만나면서 키스하는

끔직한 장면이 되면서 끝남.

이거 무슨영화인지 아시는분!?

 

급합니다! 아시는분 댓글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