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영화를 봤네요 한4년만에 극장에 간거 같아요!! 세자매끼리 그룹톡하다 농담삼아 난 극장간지 100만년 된거 같다하니 동생이 예매를해서 아침에 조조할인으로 가서 보고왔는데.. 진짜 첨시작20분만에 눈물터지더니 마지막까지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어요 예전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교도소 사건빼고)...그때 생각이 났나봐요 영화를 다보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진짜 안넘어 가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죽고싶단생각도 많이하고 했는데 지금은 아들도 남편도 열심히 생활하고있고 지금은 작은일에도 감사해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