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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의 변호인 감상편..
게시물ID : movie_22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숑이
추천 : 4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8 22:58:31
엄마와 십몇년...만에 (타이타닉..) 같이 영화를 보고왔어요
변호인.. 
내 손으로 뽑은 첫 대통령..
다 보고 나오는데 의외로 멀쩡하신 얼굴에 
엄만 안 울었어?? 했더니...


저보다 더 한 것들도 많이 봤다. 이런 걸로 왜울어? 라시며..
송강호 연기도 별로구..
라고 하시더군요 




읭??????( ̄~ ̄)a?????????








너는 어려서 모르겠지만.. 청문회 때 노통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하시다며..
저렇게 약하게 하지 않았을거야!! 더 쎄게 연기를 했어야지!!!
저거보다 열배는 카리스마였다고!!!

하시더니..


고문장면도 너무 열받고.. 그냥 저 상황들이 너무 짜증이 났었다며
자꾸 배우와 노무현대통령 얼굴이 오버랩이 되어
집중할 수 없으셨다며..



한 번 더 보면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
라고 하시네요..



조만간 또 가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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