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징어 입니다.
한국 잠깐 들어왔다 보고 왔습니다.
죽전에서 보고 왔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2/3이상은 사람이 찼더라구요.

소감은...
생각보다 정도가 안심했다고나 할까...
청소년 관람가에 맞춰서 그런지 
그들이 당했을 고문이 너무 간략하게 표현 됐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의 기준에서 애국이라 생각하고 행동했을 권력자들...
그들의 자식들도 똑같이 아무이유 없이 같은 고문을 당하게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

그리고...저렇게 앞에서 외쳐줄 지식인이 지금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국민이 국가이다.................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