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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편 찾아요 +_+
게시물ID : movie_23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차원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31 07:12:00
안녕하세요!
 
영화 두 편 제목이 기억 안 나서 글 적습니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나름 유명했던 영화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ㅠㅠ
스포 주의(???????)
 
 
1. 세기말 분위기 영화인데,
맨 처음 무슨 신약인지 뭔지 개발했다는 뉴스로 시작해서
그것 때문에 인간이 이상하게 변해버려요. 감염(?)되면 털이 다 빠지고, 낮에는 돌아다닐 수 없고..
남자 한 명이 백신을 찾겠다고(?) 폐허가 된 도시에 멍멍이랑 둘이 남아서 낮에는 돌아다니면서 생필품도 구하고 기타 활동도 하고, 밤에는 집에 숨어 지내요.
순서는 헷갈리는데 낮에 멍멍이가 그 좀비같은 인간들 소굴(?)에 들어갔다가 어째어째 그 좀비 바이러스같은 것에 감염돼서 털이 뭉텡이로 빠지는걸 보고 주인장이 결국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 좀비같은 인간들이 점점 지능적이 되는지, 이 남자가 종종 말 거는 마네킹을 길 한복판으로 옮겨와서 함정을 파기도 했어요. 마네킹 이름은 프레드였던 것 같은데=ㅅ=,,(와 진짜 이 부분 소름돋았었어요.)
이래저래 나중엔 웬 여자랑 남자아이도 등장하고, 좀비인간 습격도 받고, 여차저차 마지막엔 그 남자 피로 백신을 만들어서 좀비인간 우두머리 딸 같은 사람(?)도 살렸던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은 여자랑 남자아이가 무사히 탈출해서 멀쩡한 인간들이 숨어(모여?) 살고 있는 아지트같은 곳에 가는...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나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제목이!!;ㅁ; 기억이 안 나요 ㅠㅠ
 
2. 언젠가 명절(설날인지 추석인지)즈음해서 개봉했던 영화인데,
히틀러 암살 계획하는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군인 장교인지 계급은 기억 안 나는데 하는 사람들이 모의해서 히틀러도 참석하는 회의- 회의실에 폭발물을 갖다놓는데 실패.
히틀러가 죽었다는 내용(거짓) 때문인지, 자기는 살아있다고 방송하는 내용 때문인지 무슨 전신국 같은데서 일하는 여자가 그 얘기 듣고 우는 장면도 있었구요.(세뇌당한 국민ㅠ_ㅠ)
배경이 44년인가 그래서 영화 보며 '아 저때면 암살 실팬데 ㅠㅠㅠㅠㅠㅠ'하고 안타까워하며 봤었습니다.
 
위의 영화들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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