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울왕국 2D 일반 디지털로 봤는데..
그래픽 효과들이.. 엘사가 마법 펑펑 터뜨릴때... 와 이거 3D로 보면 환장하겠는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척동생이랑 급하게 간 거라 관도 되게 작아서.. 좀 아쉬운 감이 많은데...
울산 CGV 보니까
3D관이 있긴 한데 일반관이고..
아이맥스는 또 2D 더라구요.
한 번 더 본다 치면, 작더라도 일반관에서 3D를 보는 게 나을까요.
또 2D지만 아이맥스로 크게 보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울산 아이맥스관은 전국서 제일 큰 관이라 2D라도 아이맥스 자체의 화면 크기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반관이 굉장히 작게 느껴져요.
그래도 3D 효과 자체가 엄청나다면 그냥 일반관에서 보려고요.
4DX는 얼어 죽을 뻔 했다는 말들이 많던데.. 설마 눈 오고 에어컨 틀어 주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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