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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노스포) 300 제국의부활 후기
게시물ID : movie_25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려한앨리스
추천 : 5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06 19:38:2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Mx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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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이영화를 보실때 꼭 3D를 권하고 싶습니다. 피가튀는것이나 야한장면? 이 더 실감이 난달까요 ;;;
도시를 나타내는 모습이나 초반 전투씬 , 화염이 나가는 장면 등 3D가 좋습니다. 이른시간에 가고 방학이 끝나서인지 학생들이 없어서 우선 쾌적하더군요 ㅎㅎㅎ 개학만세!!  그리고 청불영화라 더더욱 조용히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초반은 300의 1시리즈의 중간부와 약간 겹칩니다.시간은 같이 흘러가구요 주인공이 그리스의 힘을 모아 페르시아를 이기려고 연합하는 내용입니다. (스포아님)  초반부터 아주 화려하고 잔인한 전투가 예전 미드? 스파르타쿠스 같네요. 아주 즐겨봤는데. 주로 해전이 많고 육지전이 거의 없어요. 해전을 보면서 느낀점은 게임 어쌔신크리드 블랙플래그가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전반적인 흐름은 전투 + 전투 + 협상 + 전투 + 전투.. 네 전투영화입니다. 2시간이라는 긴 롱타임을 같고있구요.   300의 1이랑 비교해보면 명장면 명대사를 많이 양산시킨 1보다 카리스마는 약간 줄고 화려함이 더해졌습니다. 스파르타의 빨간망토와 근육질이 파란망토에 그리스복장으로 바뀌었죠. 1보다 근육이 약간 덜합니다. 궂이 NBA로 표현하면 스타플레이어가 많았던 1996년대 조던, 피펜, 샤킬오닐, 유잉등이 300 원이라면 투는 최근 2010년의 NBA같네요. 모두가 아주 잘하는데 스타플레이어는 별로 없는. (재미는 있는데 개성이 약간 줄었다는 뜻이니 오해마세요 ^^;;)  그리고 이 영화 주인공이 에바그린같은 느낌입니다.
에바그린의 포스가 너무 강렬하네요. 그리고 오유에는 그런일이 없겠지만 초기의 연인이 가면 보기에 꽤 야한 장면이 등장하니 참고하세요. 괜히 청불이 아니더군요 ㅎㅎ 위의 팝콘사진은 신용카드 무료서비스 팝콘인데 혼자 팝콘 큰거랑 콜라 두잔 마셨더니 배가 아프네요;; 옆에 목마른 사람 하나 줄걸 그랬습니다. 망설이시던 분들 망설이지말고 300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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