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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보고왓습니다
게시물ID : movie_26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하게독박
추천 : 3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3 16:42:23
아침 조조로 방황하는 칼날 보고왓습니다.
음 돈크라이 마마 와 비슷하단 생각이 많이들앗지만 완성도면은 
칼날이 압도적이더군요.
청소년 범죄에 대해 잘 묘사된 작퓸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저질로 놓고도 어차피 자기들은 약하게 처벌된다는걸 알고
살인을 저질로 놓고도 꺼리낌 없는 캐릭터를 보면 소름이 돋더군요.
친구를 3일간 고문하면서 죽이고 자기는 형사에게 강압수사를 당햇다며
정신과치료를 받고 자긴 죄값을 다치뤗다며 아무꺼리김
없이 생활하는 아이를 보자니 법이란 참 족같다는 생각?ㅎㅎ
극중에서 형사 대사중 어른이든 아이든 범죄자면 똑같은 쓰래기란 대사
참 맞는말같아요 ㅎㅎ 법 개정이 시급한듯...
흠흠 각설하고 영화보는 내내 생각을 참 많이하게된 영화같아요
정재영이 자신의 딸을 죽인 학생들 에게 복수하는게 주된 줄거린데..
정재영이 양심에 찔린 한 소년은 제보로 가해자 한명을 죽입니다.
다시 죽은 가해자의 부모님은 다시 피해자가 되며 정재영이 가해자가 됩니다
그 와중에 죽은 가해자에 또 다른 피해자의 어머님이 딸이 자살햇다며 오열하는
장면이 나오죠...죽은 가해자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무조건 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아들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습니다.이 장면을 보고 바로 떠오른게
밀양 여고생 사건이더군요..합의후 욕해대던 가해자 부모들..
자기 자식들만 아끼는 부모 째문에 청소년 범죄릉 더 부풀린게
아닌지..흠 술먹고 쓰느라 먼 두서가 없네요 ㅋㅋ
마지막에 이성민 씨가 말하죠 그래서 지켜보고 잇다고
현실적인 법망아래선 처벌이 심하지 않기에 그저 지켜볼수 밖에없단건지
그아이가 그일을 겪고 변모 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재 입장에선 지켜볼수 밖에 없단 쪽으로 생각하고싶네요.
법망 개선을 바라는 그런 영화로 생각하고 싶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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