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인 느낌 [타짜]의 캐릭터와 기본 모티브+ [감시자들]의 킬링타임용 스토리 진행
2. 평점 - 3/5 - 틈틈히 숨어있는 코믹요소 + 실내 액션 바둑을 몰라도 그냥 스토리진행만으로도 전체 진행이해에는 큰 장애가 안됩니다. - 장면장면마다 작지만 신경쓴듯한 내부 설정&효과. - 별생각없이 봐도 되요.(몇 장면만 빼면 왜 청불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덕분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보입니다. 2편으로 이어진다면 모르겠지만. 2편이 나올만큼 성공할런지는.. - 결말도 뜬금없는듯한. 이것도 2편으로 가기위한 떡밥이라면. 수용가능 합니다. - 그래도 모든 대결에는 바둑의 결말이 꽤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인물간의 실력 우위를 가늠하기가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어서 선뜻 내용전개에 연결시키기가 힘듭니다. (비밀 카메라로 다른 사람이 훈수를 둔다던가, 정우성의 실력이 옛날에 비해 얼마나, 어떻게 향상이 되었는가? 같은)
3. 초주관적인 주요배우들별 생각들 -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집중도가 흐트러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