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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4 감상기 (생각보다 긍정적인 영화)
게시물ID : movie_29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비밥
추천 : 3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30 01:54:31
광고쟁이출신  배이  감독의  장점을  어느시리즈  보다  잘보여준  시리즈가  아닌가  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웅장한  그랜드  캐니언도  마음을  뻥  뚫어주기에  충분했구요 

중국  배경의  액션중에도  중국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서 멋지게  보였다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멋진  디자인의  비까반쩍한  자동차와   로봇들은  정말  말이  필요없이  멋집니다 

다시말해  볼거리와  사운드   액션등은  만점을  주고도  남을  영화라는  얘기  입니다  

한동안  도희야 와  같은   정적인  영화만  보다가    트폼을  접했을때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지요  

 너무  어둡고  정적인  영화만  보셨거나   생활에  지쳐  시원한거  한번  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입니다   ㅋㅋ


 시나리오에대한  부분도  집고  넘어가보자면    우르릉  쾅쾅  액션신만  줄기차게  나오는   후반부  전까지는 

내용의  개연성  중시하는  저한테도  크게  억지스럽다거나   유치하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부가  숨은  오토봇들을  .....(스포)  거시기  저  저   저     제  원칙은  절대로 단  1%의   스포도  하지말자 인지라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과감히 ............

딱  중반부까지의  상황은  그랬고요  로봇들간의  전투중  대화에서  가끔  튀는  대사와  샤우팅이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마이클 베이다운  카메라웍과  색감   등등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점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신 하나만으로도  

직접  그곳에  가본것같은  느낌을  줬으니가요  )


이  영화는   자동차  맥주  관광  많은  부분에서  스폰을  받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걍  대  놓고  광고하고  있죠 

근데  욕하고  싶지  않은게  일단  조악하지  않고   눈이  즐겁단겁니다  

사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걍  멋지게  보여줄  뿐입니다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그져  헐리웃  블럭버스터이고  철저한  상업영화임을  감안  하고  보고 간터라 

그져  눈과  귀가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트폼에  뭘  더  바래야  할까요 ?  


긴  런닝타임  덕에  엉덩이  배긴건  조금   감점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그래픽도  장점이네요   그래픽도  그래픽이려니와  

공간감이  이전보다  더욱   자연스러워졌다고  할까요  

이전  시리즈가  조금  공간감이나  그런부분에서  덜컹거리는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시리즈는 

그런게  좀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밀리터리적인  요소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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