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출연한 영화도 보고싶어져서 밤의 여왕을 보고 왔는데

초반엔 '김민정은 드라마는 잘 고르는거 같은데 영화보는 눈은 없나;;;'하며 참으면서 보다가

영화 끝날땐 정말 즐거웠네요 ㅎㅎㅎ 새로운 캐릭터 시도도 좋았고 영화 스토리가 무겁지 않고 살짝 유치해도 귀엽고 재밌게 봤네요 ㅎㅎ(김민정 얼빠여서 그런가 ?)

평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가볍고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도 좋네요~

이런 영화도 자주 봐야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이나 일본 영화 중에 요론 영화 또 있을까요 ?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