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는 재미있었지만, 끝나고 나니 기억나는건.

장동건 원빈이 잘생겼다 정도..?...;; 솔직히 재미는 실미도가 더 있었지..

동건, 빈형제는 불쌍했지만.. 뭐랄까 반전 의식이나 그런건 별로 안들었는데.


근데 고지전은 진짜 전쟁에 대한. 성찰을 하게됐음..

기억에 남는대사..

"우린 적군과 싸우는게 아니라 전쟁과 싸우고 있다고.."


기대 별로 안하고 갔는데. 정말 대박인듯.

15세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잔인하지도 않고. 김옥빈이 대사가 없어 그런지 연기도 괜찮았고 ㅋㅋ


별 4개 반이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