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하고 영화를보면 그 영화의 참맛이 느껴진다는것을..

이제 멜로영화는 보지말아야겠다.

이해를 못한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만나고 이별하는지에 대해 아직모르겠다.

연애를 안해봤기때문에

"이터널 선샤인"은 남겨둬야겠다. 훨씬 나중에

내가진짜 사랑을 해보고, 진짜 이별을 해봤을때 봐야겠다.

그래야 이 영화의 진짜를 알수있으니까

난 그동안 내 감정의 가짜를 느껴왔던거다!

경험하지않고도 잘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난 그렇지 못한것같다. 모태솔로로서 아직 어리둥절할뿐이다. 이건 나중에 남겨둬야겠다. 훨씬 더 나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