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드래곤길들이기2 강력스포 후기
게시물ID : movie_3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아-
추천 : 1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5 14:30:02
내용 누설 주의 하세요. 

드래곤 길들이기2 6월에 미국서 한번보고 7월에 한국와서 또봤습니다. 재미는 없는데 화면 보는 재미로 2번. 

히컵은 그럭저럭 자란모습을 보여줬는데 (근데 목소리 왜 앵앵거리는거야) 나머지동료들은 그냥 키만컸다. 뭐 스넛아웃 러프넛 피쉬레그 터프넛 그렇다치더라도 여주(드길2에선 여주가 아니지만...) 아스트리드까지 그냥 키만 키웠엉 ㅠㅠ
스토리가 진부하다  고집불통 주인공에  억지로 해결되는 문제. 뭐 스토리야 애들 보는거니 그렇다 칠수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매우 지루하다. 겨울왕국도 스토리는 완전 억지인데 겨울왕국은 심심하지 않은 구성으로 매장면 긴장과 완화를 거치며 재미있게 진행했다. 

사실상 드길2 여주인공 엄마의 역할은 그저 엄마였다. 엄마가 없어도 스토리상 아무 문제가 없다. 
엄마 만날때 매우 지루하다. 굳이 안넣어도 되는 노래까지 넣어서 지루함을 가중시켰다. 엄마와의 이야기적 갈등은 하나도 없었다.  만나자마자 긴장이 풀리고 얼음 요세 장면에선 맥빠진체로 진행하다 전투신에 돌입한다. 가면의 인물이 히컵과 아주 적대적이지않지만  미묘하게 적대적과 호의적 사이를  진행하다가 스토이크가 얼음 요세 올때 긴장감이 풀리는 설정이 였으면 좋았을꺼 같다.  보자마자 '히컵'이라니...

1편과 비교하자면..
1편의 투스리스와 히컵이 바닥에 그림그리며 교감 통한 갈등이 해소되는 명장면이 2에는 빠졌다. 1편에서는 끝판 대왕을 물리칠때 그래도 작전이란게 있어서 작전(?)을 성공하기까지 친구들의 도움이 돋보였는데. 친구들 그다지 큰 활약을 안보여주고 투스리스가 초사이어 드래곤이이 되어 검정 '알파를 물리친다.
잘못들었지 몰라도 히컵이 투스리스보고 뉴 알파 라고 한거 같은데 알파를 무찌르면 알파가 되는건가. 
2편에서 알파의 공격으로 부터 피쉬레그가 피할때 I'm OK' 대사뒤 1편에서 피쉬레그의  명대사인 'less OK'가 빠졌다는게 개인적으로 대단히 아쉽다. 


다음에는 3 편에는 어찌되도 좋으니 나왔으면..


2편은 아쉬운점이 많지만..  나는 itunes HD를 사겠지....... 미국 출장가면 피규어도 사겠지..   언능 취직해서 3D 빔프로젝터 사고싶다.
언젠가 였으면 좋을려만  라이즈오브 가디언즈 2가 개봉을 기다리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