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있는 영화가 있는데 오래전에 본건데 기억이 안나요 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요거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재밌긴 했는데..
이거 후속편인가 하고 나는 아직 네가... 그리고 나는 항상 네가... 이렇게 2편 3편까지 봤는데 아니더라구요 ㅠㅠ
2,3은 재미 없었어요 ㅠ
제가 찾는 영화 특징은요
1. 미국 공포영화
2. 젊은 대학생(고등학생?) 남녀가 놀다가 우연히 실수로 사람을 죽입니다.
3. 어..기억나는게.. 어떤 남자 캐릭터인데 되게 찐따같아요 그 사람이 죽었나? 없어졌나 하는데?
애들이 집에 들어와서 벽난로 앞에? 그 친구의 신발을 발견해요. 이거 누구꺼야? 이렇게 촌스러운 신발 신는건 걔밖에 없어! 이런 대화 있었던거 같구요
수영장? 에서 야한 장면 나오고..
살인범이 학생들 선생님(혹은 교사)도 죽이는데 그 교사가 "내 아이들은 내가 지킬거야!" 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데 허무하게 죽어요...ㅠ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