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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너무 슬픈 영화였음...
게시물ID : movie_43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선검
추천 : 0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3 15:18:25
마케팅에 희생되지 않은 몇 안되는 관람자입니다.

옛날 개봉때 봤을때는 그저 아름다운 성인 판타지 영화였는데, 요근래 생각나서 다시보니 정말 슬픈 영화였네요. 

오픈엔딩이기 때문에 보신분 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양쪽다 해석해 본 저로썬 현재의 해석이 조금 더 타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길예모르도 그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합니다.(길예모르 멋졍, 하지만 퍼시픽림은...)

스페인 역사를 알고 보면 재미와 슬픔이 배가 될듯하네요. 

최근에 보고 울적해져서 걍 올려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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