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스토리를 기대한건 아니고, 이전 쥬라기공원에 대한 추억을 다시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

 

쥬라기월드 섬이 원샷으로 나오며 예전 쥬라기공원 OST가 나왔을때는  초등학교5학년때 엄마가 제친구들이랑 같이 쥬라기공원을 보러갔었을때가 떠올라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었네요.

 

그리고 이게 배급사가 디즈니인가요? 뭔 그리 가족애를 중시하는지... 7년만에 조카들과 이모가 만났다지만 이모 직장에 놀러와놓고 같이 못있어 준다고

 

징징대는 애들 엄마는 대체 이해가 안되는 시츄에이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전에 큰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총괄 책임자인 이모는 당연 사법처리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영화지만 저는 공룡 탈출할때부터 총괄책임자 걱정부터 들더라고요...

 

이런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빼고 공룡나오는 영상미는 충분히 재밌게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