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를 극장에서 3D로 보고나서 소름이 많이 돋았거든요. 예전 쥬라기공원작들이 생각나서요.... 옛날에 쥬라기공원1을 처음봤을때의 그 센세이션이 다시 느껴지구요.
그래서 퇴근하고 하루에 한편씩 쥬라기공원 123편을 다시 봤습니다. 역시 재밌더군요.
근데 쥬라기공원3가 이상하게 평이 안좋고 망작이라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제가 볼땐 영화의 재미나 완성도같은게 1>3>4>2 정도 같거든요. 쥬라기공원3도 정말 재밌고 쥬라기공원의 명성을 나름 잘 이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쥬라기공원 매니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3편이 그렇게 망작인가요? 티라노가 쳐발린게 약간 마이너스요소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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