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봤는데요..
이런 열린 결만 저만 싫은가요?
생각하기에 딱 좋은 결말이긴 하지만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뭐.. 마지막 부근에서 나온 60년전 ~~~~ 이 부근이
제일 의심 가긴 하는데
교수 말을 우연히 엿들어서
내용을 추리해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교수가 죽은 거는 좀 안타깝긴 하지만..
아.. 말이 횡설수설 하지만
몰입해서 잘 봤네요 ㅋㅋ
진짜 예수야? 라는 생각까지 했으니
영화라는 매체 자체가 허구성을 띄는데도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