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할 때마다 본거지만 이상하게 매번 또 보게되는 영화들이 꼭 있다.
뻔히 내용도 알고 다음에 뭐가 나올지도 알지만 또 흥미진진하게 안질리고 마치 처음인냥 매번 빠져들어 보게되는 영화들..
이건 지극히 주관적으로 선정했으며 딱히 순위가 있는것은 아니다..
10.뺵투더퓨처1
타임머신과 과거를 건들여 현재를 바꾼다는 설정자체와 캠퍼스물의 재미가 정말 잘 조합되어 너무너무너무 꿀잼..이었던 영화.
스릴넘치는 장면장면과 그 순간순간 절정의 순간에 나오는 브금 빠라밤~~ 빠바바밤~~~ 이 조합이.. 막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했던 영화
9.레옹
레옹과 마틸다가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 액션씬들 하나하나 정말 연출을 잘 한 작품.
매우 어수룩하고 바고같지만 킬러일때는 굉장히 냉철한 프로패셔널하게 바뀌는 매력적인 케릭터와
사회에 비관적이며 어른같은 퇴폐미를 뿜지만 한 없이 여린마음의 소녀.. 이 둘의 케미가 아주그냥...제대로인..봐도봐도 질리지를 않는다.
메트릭스는 1편은 티비에서 할때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또 보고 또보고 또본다...
다른편 보다 1편은 꼭 다시 보게되는 이유는 헤커에서 메트릭스를 빠져나오는 과정
메트릭스에서 무술과 지식을 쌓는과정 다시 메트릭스로 돌아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들 하나하나에 다 빠져들기 떄문.
7.라이언일병 구하기
첫 10여분간의 상륙작전은 너무도 현실감이 넘쳐 보고 또보고
티비에서 한다는걸 확인하면 꼭 그 첫 부분을 또 보기위해 시청을 빼먹지 않고 하게되는 영화.
6.싸움의 기술
첫 한국영화인데.
이상하게 빠져드는 영화
학교에서 맨날 맞고다니며 바보같던 주인공이 싸움의 고수를 만나 1진들을 박살내는 그 과정에 카타르시스를 느낌
5.트루먼쇼
짐캐리의 역작
그가 속는 하나하나의 장면들이 재미있고 조금씩 이상함을 느끼는 과정들이 질리지 않고 할때마다 또 보게되는 영화
4.쇼생크탈출
뛰어난 변호사였던 인물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로 들어와 갖은 수모를 당하다가
그 뛰어난 머리로 결국 그들에게 엿을 맥이고 탈출까지 하게되는 명작.
3.말죽거리잔혹사
오땅으도 따다와
떡뽁이 먹고가~~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이 세 명대사로 모든것이 설명이 가능한 영화
2.인셉션
매번 지금 내 현실이 꿈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할때마다 보게되는영화
1.콘스탄틴
아 또 콘스탄틴하네 저건 티비에서 맨날 하냐 2편이나 좀 나오지 궁시렁거리며 눈은 또 티비를 향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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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할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계속 보게되는 영화의 몇가지 큰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는 찐따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떤 개기로 점점 쎼져 결국 악을 멸하는 전개나
현실을 벗어난 초 현실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의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각 기승전결 진행안에 있는 에피소드들 하나하나들이 다 재미있기에
눈을 떌 수가 없다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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