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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게시물ID : movie_53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꼽에손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7 21:54:09
중반까지 지루하다는 생각. 
후반부에..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어제도 집에서 와이프랑 술먹다가 생각나서 또 울었어요 ㅠㅠ
어ㅇ엉어어어어어어ㅓ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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