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은 스크린 과점, 자사 영화 밀어주기로 엄청 까였었죠.

그런데 왜 명량보다 더 많은 스크린을 차지한 시빌워는 별 말이 없을까요.

더군다나 좌석점유율은 명량이 더 높았는데도 말이에요.

뭐, 저도 시빌워 정말 재미있게 봤고 명량은 별로였지만

스크린 독과점은 재미나 작품성을 떠나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지양해야죠.

반대 먹겠지만 이중잣대라고 생각하고 시빌워 스크린 점유율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