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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 곡성 해석 (스포주의)
게시물ID : movie_57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가먹고싶다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9 05:23:34
글을 무지 못쓸뿐더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혼자 소설쓴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냥 친구한테 말하듯이 편하게 하겠습니다.

시작

일단 초반 포지션은 외놈+천우희 둘이 착한애들이고 황정민 혼자 나쁜넘

황정민이 마을에 저주같은걸 걸어

외놈과 천우희는 마을이 이상한걸알고 지키려들어 

근데 외놈은 천우희의 존재를 모르는데 천우희는 외놈의 존재를알아 하지만 정확하게 뭐하는놈인지는 모르는거지

그리고 그 둘은 누가 곡성에 이따위 짓을 하는지 몰라 그냥 지키는데 급급한거야

황정민은 외놈의 존재를 알아 그놈이 방해하고있다는것도 알고 근데 천우희의 존재는 몰라 

이제 시작이야 황정민이 외놈에게 살을날리고 외놈은 춘배를 살리기위한 재사를 지내 

내기억으론 춘배씨가 트럭에있을때 숨이 붙어있던걸로 기억하거든 

외놈이 열심히 북치고 하다가 살맞고 제사가 중간에 끊겨 버려 그래서 춘배씨가 이도 저도아닌 좀비같은걸로 변해버린거야 

살맞고 엉금엉금 기어갈때 다행이 중간에 살이 멈춰서 간신히 살아나지 그때 외놈집에 천우희가 등장해 

외놈이 나쁜넘이면 거기서 천우희는 외놈을 처리했어야했는데 그냥 내비두고 갔어 여기서 외놈이 나쁜놈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지

또 있어 천우희가 피해자들 소지품을 옷에 걸침으로써 피해자를 보호하고있자나 ??

외놈 집에서도 피해자들의 소지품이 가득했다는거야 여기서 아리쏭한게 천우희는 지키기위한 소지품이고

외놈은 저주를 내리기위한 소지품이다 라고도 할수있긴한데 난 그렇게 생각안할래 

사진또한 피해자들을 지키기위한 사진이였을꺼라 생각되고 

마지막에 봤듯이 황정민도 사진이 한가득 있었자나 ? 그건 저주를 위한 사진이였겠지 

둘이 같은편이였으면 사진이 둘다 필요로 하진 안았겠지 외놈만 필요로 했겠지 ?

그러다 종구놈이 트롤짓을 시작해 마을을 지키고있는 외놈집에 처들어가 집안 다부시고

개도죽이고 난리를 피는거지 거기까지도 외놈은 참았어 근데 이시키가 자기를 죽이겠다고 

친구들 대꾸와서 깽판치는걸 외놈이 본거지 이 ㅆ1바 존1나 빡치겠지?

자기 집을 뽀갠것도 참았고 그 개 비싸보이던데 개죽인것도 참았어 춘배씨 살리겠다고 

닭 2만원어치 사서 제사도 지냈어 거기다 어제는 죽을뻔했거등 근데 이시키가 내탓도 아닌데 날 죽이겠다고 달려드네 ?

외놈이 의심을 받으면서 서서히포지션이 바뀌는거야 천우희 혼자 착하고 외놈이랑 황정민이 나쁜놈이야 

막~ 도망가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졌는데 천우희를 발견해 

외놈은 천우희에게 다가가지만 천우희는 도망을가 왜?? 나도몰라 이건좀 애매해 여튼 외놈 존1나 서러웠을듯

아마도 그때 외놈안에 악마가 자라고 있지 않았을까 해 그래서 천우희가 도망가지 않았을까 ?

그러다 외놈이 차에 치어 죽어버려 그런데 존나 억울한거지 아니 시!바 심증하나로 사람을 죽이려드네 ??

억울해! 악마가 되어버린거야 외놈이 그랬자나 의심하지말라고 의심 때문에 죽은 외놈이 그에 관한 악마로 탄생한거지 

황정민이가 종구네 놀라갔다가 천우희한테 혼나고 집에 와서 자기를 보호하는 주문이랑 기도를 들이는데 

불이꺼지고 까마귀가 날라들어왔지? 악마놈이 보낸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해 

나 너랑같은 생각이니 다 죽여버리자! 라고 

근데 황정민이는 겁을먹고 도망을가 실제로 악마를 보는건 첨이거등

그렇게 도망을가는데 악마놈이 나방때를 날려 협박하는거야 

도와줘잉 ㅠ 안그러면 나방먹일꺼야 ㅠ 니가 멀리있어도 상관없어 나방은 어디든지 존재하니까 ㅠ

황정민이는 악마가 너무 강려크 한걸 알고 악마말을 따르기로 해

천우희는 강려크한 악마놈의 존재를 느끼고 목적을 알게되

그리고 종구놈을 지키겠다고 덫을 깐거야 

아마 악마놈잡겠다고 덫을깐건 아닌거같아 악마놈이 무지무지 강려크 할테니

종구 니놈이라도 살려야겠다 싶어 그짓말을 한거같아 

꼴에 여자라고 남자 살리는거봐

그리고 종구가 천우희한테 왜 ㅅㅂ 하필 나여? 라고 질문했던거 기억나 ??

천우희가 말하길 니가 존나 의심 쩌렀거든 이라고 대답했어 

그리고 종구는 아니 시바 그전에 그 시키가 먼저 그랬다니까?? 라는 대사에서 

좀 확신을 갖게 되었어 

요약하자면 이래 황정민이 마을에 저주같은걸 걸고 천우희랑 외놈이 지키려들어 

그런데 종구놈의 쩌는 의심으로 외놈이 악마가 되어버린거지 

시작은 황정민이 시작했고 바통은 외놈이 넘겨받은거지 

여기까지야 내 생각은 이렇고 난 이게 더 잼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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