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티스란 영화임.
ost는 사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거임 학교에서 '명상의 시간' 같은 거 할 때 배경음악으로 많이 나옴.
작곡자는 프란시스 레이라고...이 사람 만든 곡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건 러브스토리임 (우우우~우우우 ).
감독은 데이비드 해밀턴이라고 이거말고 '슬픈 로라' 란 영화도 찍었는데 빌리티스랑 마찬가지로 은근하게 탐미적으로 야함.
슬픈 로라의 테마는 피아노 영화음악 악보집에 흔히 실려있는 곡임.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같은 곡)
둘 다, 보고나면 정신이 혼미스러운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