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지역에서 폭발물을 해체하는 폭발물 처리반 이야기였어요.

한 장교 주인공인데, 이 장교는 영 규정도 안지키고 부하랑 갈등은 있자만 일은 아주 잘하죠.

기억나는 장면이 의무장교가 주의없이 현지인하고 접촉하고 폭탄테러를 당하고,

DVD를 파는 소년이 없어지자 군인이 찾으러 다니지만 알고보니 다음날에 멀쩡히 있었고,

장교가 폭발물을 해체하려고 신관을 들어올리자 거기엔 폭탄 5개가 주렁주렁 끌려나왔고..

이 장교는 알고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전에 폭탄조끼를 강제로 착용한 시민을 구할수 없개되자

허용되는 순간까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고 안타까워하죠.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회상 장면인데, 장교가 자기의 어린 아이보고

 '너는 이게 흥미롭니? 너도 언젠간 이게 단순한 장난감이라는걸 알게되겠지, 살아가면서 흥미로웠던 것들이 하나씩 없어질거란다

내가 이제 흥미로워하는건... 한가지 정도랄까?' 이렇게 말하고 끝나는데 

이 영화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