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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최고인기작예상과 추천작.
게시물ID : movie_59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츠다류헤이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0 14:26:07

(히데!!!) -예전에 서태지,히데,커트코베인 은 엑스세대의 전설 이였다..
 

엑스 재팬, 히데 일대기
Junk Story Hide 50th Anniversary Documentary

감독 :  사토 후토시  Sato Futoshi 
제작년도 : 2015 포맷 : DCP
러닝타임 : 125min 장르 : Documentary
작품색상 : Color 제작국가 :  Japan

프로그램 노트 PROGRAM NOTE

그룹 ‘엑스 재팬’의 멤버 히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그를 사랑한다. <엑스 재팬, 히데 일대기>는 히데의 삶과 성취, 생각들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는 히데가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자 했던 과정과 팬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낸다. 미학, 철학, 꿈, 관용에 대한 그의 관점을 다양한 각도에서 면밀히 그려낸 영화는 다른 동료 음악가들과 히데를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의 인터뷰, 콘서트 장면과 비하인드 영상 등을 보여준다. <엑스 재팬, 히데 일대기>는 히데와 그의 동료들 간의 유대감,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위 아 엑스
We Are X

감독 :  스테판 키작  Stephen Kijak 
제작년도 : 2016 포맷 : DCP
러닝타임 : 92min 장르 : Documentary
작품색상 : Color 제작국가 :  UK, USA, Japan


프로그램 노트 PROGRAM NOTE

3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엑스 재팬은 일본 역사상 가장 성공한 록 밴드이다. 1997년 가을, 인기의 최절정에서 그들은 팀을 해체한다. 비극적인 해체 이후 거의 20년이 지나, 멤버들은 메디슨 스퀘어 광장에서의 공연과 함께 다시 뭉치기로 준비하면서 그들을 전설적인 존재로 만들었고, 완벽에 대해 끝없이 추구했던 과거와 조우한다. <위 아 엑스>는 지금껏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에 관한 이야기다.

감독 DIRECTOR

스테판 키작

스테판 키작

드러머로도 활동했던 스테판 키작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에 노미네이트된 다큐멘터리 <스캇 워커: 30세기의 사람>을 비롯해 유명한 다큐멘터리인 <시네마니아>와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등을 연출했다. 2012년 그는 패션 픽쳐스와 다시 팀을 이루어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자코 패스토리우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2015년 1월 여러 나라에서 개봉된 <백스트리트 보이즈: 그들에게 너를 보여줘>를 만들었다.

크레딧 Cast & Credit

감독 스테판 키작 Stephen Kijak
프로듀서  John Battsek
출연  Yoshiki
촬영  Sean Kirby, John Maringouin
음악  Yoshiki
편집
 Mako Kamitsuna, John Maringouin
 
 
 
 
(추천)

예전에 제천음악영화제 공연팀으로 의림지라는곳 가봤는데 경치나 풍광이 아주좋고, 공연이랑 영화상영이 무료이기도 합니다..

13일날 기차시간이 수월치는않아 12날 보니 금요일이여서 그래도 좌석이 널널하고,12일 의림지에서 하는 공연이랑 영화도 좋은 영화네요..

12일 의림지 공연팀 뷰렛은 검증된 인기팀이니..

영화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려는 활동..에 대한 좋은영화 같은데 공연이나 영화가 무료이고, 히데 엑스 관람 하시려는 날 저녁에 의림지 영화도 괜찮네요..

아워네이션이라고 펑크밴드 크라잉넛의 주 클럽이기도한 드럭에서 창시한 레이블인데, 그들 얘기와 나중에 제가 연대하기도 한 두리반 칼국수집에 대한 음악,예술가..의 투쟁 까지도 다룬 다큐 영화인듯 합니다.. 의림지 상영겸 공연은 무료이니 이것도 잘 챙겨보세요.. 추천.


호수 위의 뮤즈
Muse on the lake

일정 : 8.12(금) 19:00 장소: 의림지무대
상영작 :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
출연아티스트 : 최고은,아즈버스,뷰렛

공연 상세정보

최근 음악 씬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여성보컬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신예 록 밴드 아즈버스, 몽환적이고 섹시한 치명적 매력을 가진 록 밴드 뷰렛 까지, 의림지 무대에 음악의 뮤즈들이 찾아온다.


상영작정보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In the Shadow of the Girl of Peace

Korea | 2016 | 32min | DCP | Color | Documentary
Director 우성하 Woo Seong-ha
2015년 12.28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후 소녀상 곁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 대학생들은 소녀상 곁에서 밤을 지샜고, 예술가들은 수요예술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노래와 예술로 소녀상 곁을 지켰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대학생들과 예술가들, 그리고 시민들은 저마다 기억의 방식으로 잊지 않겠다고 한다.


출연아티스트

최고은 Gonne Choi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2010년 10월 첫 EP <36.5˚C>로 데뷔, 2011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목소리와 호흡 속에서 포크, 월드뮤직,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계속 하는 그녀는 국내 유명 페스티벌 뿐 만 아니라 독일의 ‘송스 앤 위스퍼스’ 초청, 후지TV ‘아시아 버서스’ 우승, 글래스톤베리 2년 연속 초청 등 해외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폭 넓은 감성과 실력을 가진 그녀의 목소리를 의림지 무대에서 만나보자.

아즈버스 A’Zbus

아즈버스는 우주(보컬&기타)와 우석제(베이스), 강태근(드럼)으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2014년 4월 첫 EP [Smilecry] 발매를 시작으로 EBS 올해의 헬로루키 우수상, K-루키즈 대상을 수상하며 신인 밴드로써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2015년에는 톱밴드3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겨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록 페스티벌에 얼굴을 비추며 해외시장에도 그 첫발을 내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그들의 힘이 넘치는 무대를 만나 보자.

뷰렛 Biuret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랏빛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록밴드 뷰렛.
Beautiful Violet을 뜻하는 밴드 뷰렛은 2002년 결성 이후 2006년 오아시스 내한공연 오프닝, 2009년 ‘수타시(sutasi)’ 우승, 영국, 호주, 인도 등 해외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한 록밴드이다. 2011년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뷰렛은 2015년 복귀하여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여성보컬 록밴드의 건재함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의림지 무대에서 펼쳐질 그들의 보랏빛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록, 재즈, 영화음악
Rock, Jazz, and Film Music

일정 : 8.13(토) 19:00 장소: 의림지무대
상영작 : 아워네이션
출연아티스트 :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퍼즈,조성우의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 상세정보

특정 장르의 주목할만한 신예들의 공연과 음악영화의 거장이 펼치는 영화음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무대. 신스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와 퓨전재즈밴드 ‘에이퍼즈’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국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상영작정보

아워네이션Ournation

Korea | 2015 | 45min | DCP | Color | Documentary
Director 박형진 Park Hyung-jin
한경록(크라잉넛), 차승우(더 모노톤즈), 고건혁(붕가붕가 대표), 김작가(음악평론가), 김영등(클럽 빵 대표), 이응민(파스텔뮤직 대표) 등이 출연하여 1990년대 중반 사회변화상과 홍대 앞에서 발생한 인디음악 씬을 중심으로 문화의 궤적을 추적한다. 특히 크라잉넛, 노브레인으로 대변되는 펑크씬과 함께 장기하와 얼굴들 신드롬, 그리고 ‘두리반’ 철거 반대 공연 등 지난 20년간 홍대 앞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대안 문화로서의 인디음악에 대한 역할을 고민한다. ‘아워네이션’은 1996년 발매된 국내 최초의 인디음반의 제목이기도 하다.


출연아티스트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독보적 매력의 스타일리시 신스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김경희 (보컬, 신스), 문대광(기타), 문우건(베이스), 신재영(드럼)으로 구성된 신스록 밴드이다. 보컬의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기타리프, 그리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등장부터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고 있는 그들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와 KT&G 밴드 디스커버리를 비롯 홍대 거리가요제, 하드록카페 밴드 컴피티션 등 쟁쟁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에이퍼즈 A-Fuzz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퓨전재즈 사운드.
에이퍼즈는 귀에 꽂히는 인상적인 멜로디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여성 4인조 퓨전재즈 밴드이다. 2015년 첫번째 EP “Fading Lights”를 발매,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K-Rookies 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 밴드로 급부상하였다. 재즈를 바탕으로 펑크의 리듬과 록의 사운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근래에 보기 드문 연주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 앞에 나선 그들의 음악은 보컬리스트가 없는 연주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청중을 압도하는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의림지에 펼쳐질 그녀들의 무대를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조성우의 영화음악 콘서트 Film Music Concert by Cho Sung-woo

조성우 음악감독은 1995년 김성수 감독의 <런어웨이>로 데뷔한 이래, <8월의 크리스마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선물>, <봄날은 간다>, <외출>, <형사>, <만추>에 이르기까지 60편 가까운 작품의 음악을 맡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의림썸머나잇 무대에 조성우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림으로써, 다양한 영화음악과 함께 명작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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