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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일차 본 영화들 초간략평과 순위..
게시물ID : movie_60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츠다류헤이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5 05:05:24
한두시간 수면후 영화제를 3일째 관람하니 역시 체력이 확 달리네요.. 오늘은 5편 꽉 채워 관람하니 완전히..녹초 ..




그래서 말도 안되지만, 제 막 감흥도 순위와 백분점 정도만 일단은 간략히 적어보고, 시간 될때 평들 작품마다 다 추가 덧붙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류에 참고하신다 하여 굳이 나눠보는 굿 구간) -다시한번 덧 붙여 말씀전하지만 초 개인적인것입니다..^ ^

1. 고백+ 마스터클래스[나카시마테츠야 감독님+유지선 프로그래머님] - 감흥지수 91. 이 작품은 원래 검증되어 있는 작품이고, 극장에서만 제가 3번째인지 4번재 관람한 영화여서 열외작품으로 놓아야 하지 않는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막 넣어 본것입니다..




2. 로스트인 홍콩 -서쟁(쉬정)이 주연겸 감독까지한 영화인데 영화관람하고 초반때는 이게뭐여..대최면술사의 그 큰 주연배우때의 감흥을 기대하고 봤더니 내용도 붕뜨고 오바하는게 영 코드도 잘 안맞고 실망하려던차 조금씩 희안히 영화가 그래도 나아지더니 엄청스러운 스턴트와 조금은 작위적이긴하지만 감동코드가 오면서 영화가 살아나 장국영,주성치..에대한 헌사 오마쥬까지 망작으로 욕할뻔하던 영화가 어느시점부터 괜찮은영화로 변모하는 희한안 감흥을 느꼈습니다.. 쉬정감독겸 주연배우는 개인적으론 솔직히 코믹보다 정극연기가 훨씬 어울린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엄청스럽게 위험해 보이는 스턴트들과 또 점점 코드가 맞아들어가는 처남역배우..의 코믹오바연기,그리고 조미의 오버스럽지만 괜찮게 보이는 모습이 막 오버해 얘기해보자면 나의 소녀시대의 남성역 약간 축소판?.. 느낌도.. 원래 기대했던 큰 감동치까지는 쉬정이 정극연기가아닌 코믹연기가 주여서 아니였지만 따뜻함과 코믹이 보는시간동안은 점점 나쁘지않게 좋아졌던 영화였습니다.감흥지수 80.





3. 오토헤드 - 마음 편하게 관람할수 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원래 인도영화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기존 알던 인도영화 스타일을 철저히 무시하고,심지어 크레딧 올라가는동안 전혀 음악도 안쓰고 불편한 관람분위기를 조성한 독특함과 키치적임에 오히려 큰 감흥이였습니다..^ ^

감흥지수 79.




4. 일어나, 김광석 -영화적인 연출로 보면 뭔가 누락되어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 영화이지만, 앞으로의 뭔가??의 기대감 때문에..78




5. 암살교실2 - 1편의 재기발랄함이 또 재연되기는하여 좀 그러하나, 살 선생이 메르히히히~~  하고 또 살아날줄 알았건만..ㅜ 아주 조금은 슬픈 엔딩.. 77




(소소 구간) -근데 크게 나쁜 작품은 또 그렇게 없습니다..

6. 치하야후루 파트2 - 이영화는 익무..여러 사전평에 아주 망작인줄 알고, 피곤함에 눈붙일 타임으로나 잡고 끝나고 히로세 스즈나 직접 보는 시간을 재미나게 생각해야겠다..하고 끊은게 사실인데, 솔직히 처음부터 잘준비로 오히려 잠이 그리 크게 오지않음에도 눈감고 조금 자는둥 쉬는둥하다 눈떠보니 왠지 영화가 박진감이 있고, 다시 눈감았다가 뜰때면 묘한 아련함 긴장감..이 흐르고있고,박진감..이 있고 마무리하는데 긴밀한 연출감은 아닌데 왠지 스릴과 박진감만으로 아주 선입견처럼 개판영화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끝남후에 들었습니다.

싯구를 찾아 재빨리 상대편보다 먼저 쳐 날려버리는 신기한 카드게임, 정말 해보고 싶네요..^ ^  77.




7. 변태가면2 - 1편과 또 비슷한 느낌이다보니 1편때의 신선함이 반감되어.. 또 병맛코드는 그래도 살아있고.. 77

8. 맨인더다크 - 77

9. 피닉스라이트 사건 -감추고 속이려던 유에프오..의 사건과 희생이 페이크다큐로 그리 나쁘지않게 그런대로는 그려진 영화였습니다. 76


10.빌마크2 - 이상한 병원건물에 요상한 실험과 격리를 당했던 그로테스크함..이 괜찮게 나쁘지는 않게 그려진영화입니다. 감독님이 아주친절하신분이십니다.. 1회차지브이만하고 한국을 떠나야하는게 너무 아쉽다고 하신. 76


11.라이브프롬 울란바토르 - 몽골에서 나름대로 록씬을 개척하고, 또 실험해보고 시도해보는 밴드의 마음이 여러 몽골 대중음악들과 또 몽골의 전통창법을 가미한 밴드의 새로운 시도..이 괜찮게 보이는 다큐영화였습니다..75


12.포인트제로 -71

13.그랜드파더 - 68




간단평은 내일이나 모레 또 추가관람작과 함께 추가 작성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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