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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보고왔어요 (후기/약스포)
게시물ID : movie_60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메트☆
추천 : 2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3 18:52:09
약스포라고 적긴했는데 다쓰고보니 딱히 스포없는둣..

작년- 큰기대 
올해- 와아~봐야징
포스터,예고편 공개후 - 이게뭐야..
기대를 안해서그런지 딱히 크게 실망도안했고..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를 좋아하는편은아니라서 ㅎㅎ 할리찌랑 인챈찌때문에 봤어요

배우들에대해서-
파충류아저씨는 몸집 대빵클줄알았는데
다른 배우들이랑 서있는거보니까 그냥 얼굴만큼.. 팔도얇고..

그리고 인챈트리스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루.. 꿈틀꿈툴

할리퀸 이쁨 할리퀸밖에안보임 할리퀸 엉덩이 이쁨 몸매도이쁨 얼굴도이뻐 다이뻐

데드샷은 배우빨로 비중이 많은듯??
딱히 비중이클만한 인물은 아닌거같은데..

각시탈 노이해.. 몰입감이 확떨어집니다. 정말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해.. 왜넣었어 ㅠㅠ

국장 별로 특징없음.. 매력없음.. 강한여성! 이한몸 바쳐 나라를 구한다! 라는 느낌도없음

조커는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했음.. 조커만.. 그래서 실망이 커요. 좀더 무서울정도의 광기어린 그런걸 원했는데
그냥 '아, 조커? 걔 그냥 또라이야' 라고 소개할수있을정도? 

나머지는 걍 그냥저냥


스토리-
다른분 후기보니까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쓰셨는데 핵공감입니다.
빌런아님? 애들이 이도저도아니예요
빌런인줄알았는데 다보고나니 '아, 쟤네들두 알고보니 착하군' 이런느낌
윌스미스도, 파이어맨도, 파충류도, 모두다.

다른애들은 그렇다쳐도
저는 할리퀸이 좀더 광기에차있을줄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막판에는 백화까지!하시던... 이게뭐야.. 우리할리퀸은 좀더 개썅마이웨이에다가 더 미쳐있을줄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빌런의 매력은 밑도끝도없는 마이웨이&악심이라 생각하는데
여기선 다들 그냥..네..


기타-
영상미는 나쁘지않아요 액션도 좋고
근데 예고편에서 나온게 다인듯

결론
할리퀸이 예쁘고 귀여움
나쁘지않은영화 ^0^
마이펫보러가야징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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