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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없어야했다
게시물ID : movie_6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선생
추천 : 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6 11:33:48
뭐 사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마블의 성공은

아이언맨 없이는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DC에서 아이언맨의 역할을 할수 있는

베트맨을 기초부터 튼튼히 만들지못하면

결국 망할수 밖에 없죠.





냉정하게 말해서 이건 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주장한 바인데

맨오브스틸부터 시작하여 슈퍼맨의 탄생및 기원을 다룰게 아니라


베트맨의 탄생과 기원을 다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야기자체도 훨씬 흥미롭고

현대 대중들에게 더 강하게 어필가능한건 냉정하게 슈퍼맨보다는 베트맨입니다.

오히려 그런 평범한 영웅의 등장이 슈퍼맨의 먼치킨적인 강함을 어필할수 있고

그것에 대해 대중이 공감하게 만들수있죠.




처음부터 맨오브스틸 낼때부터 마음에 안들었고
그가 메인으로 진행되는것도 별로였어요.




뭐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블의 아이언맨 = DC의 베트맨

마블의 캡아+토르 + DC의 슈퍼맨

이라는 느낌으로 대중에겐 다가올수밖에 없죠.




그런데 사실상 dc는 슈퍼맨부터 시작해서 먼치킨으로 시작해서 액션을 쳐바르고 시작하니
지금와서 베트맨 개인 영화를 찍는들 디씨세계관에서는 좁밥의 향연일수밖에없죠




시작도 문제고 예전에도 말했는데 과감하게 슈퍼맨의 비중을 줄여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게

코믹스팬에게는 다소 질타를 받을지 몰라도

대중의 관심을 끌려면

저 촌스러운 슈퍼맨이란 이름부터 버리고

슈퍼맨의 비중을 압도적으로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되려 흥미를 끌수있는 베트맨과 플래시같은 영웅의 비중을 늘리는게
훨~~~~씬 대중의 흥미를 끌거라고봅니다






디씨문제가 코믹스에 얽메인듯 얽메이지않은 애매함인데

답답해요.


성급한 탄생도 문제긴한데


이렇게 저스티스리그 만드려했으면





무조건 베트맨부터 했어야해요.


베트맨은 무조건 멋지거든요. 벳빠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냉정하게 대중에게는 베트맨이 훨씬 흥미롭고 공감도 잘되요.......







무슨 외계인이 날라와서 지구 지켜준다는 이상한소리보다는 말이죠
토르 흥행률보면 이해하실거에요.




히어로물은 어디까지나 공감이 되고 혹시나도..? 라는 상상을 펼쳐주는것도 큰 몫을하는데




아무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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