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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movie_60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酒袋飯囊
추천 : 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9 22:09:22
대단한 명작입니다.
 
박보영의 액션연기는 앞으로의 크나큰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수중촬영과 와이어액션 경험은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정두홍에게서 무술을 사사받으면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배우가 태어날 겁니다.
 
'검은사제들'에서 박소담의 신들린(!) 연기는 오직 이 작품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후속편이 만들어져 한국형 히어로물의 시초가 되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게 합니다. 박보영은 '캪틴 코리아' 역을 하면 잘 어울리겠어요. 심지어 신체적 능력을 보면 캡틴아메리카보다 우월합니다.
 
그리고 진짜사나이 피디가 이 작품을 봤다면 혜리의 자리는 박보영이 차지했을 터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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