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스크린엑스 버전 쿠키영상이나 예고편을 봤을 땐 화면이나 캐릭 움직임이 뚝.뚝.뚝.뚝 끊기듯이 진행된다는 느낌을 좀 받았는데요.
뭐랄까 초당 프레임 수가 적은 영상들의 느낌?
감독의 명성이나 스토리, 메세지나 뭐 이런 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쿠키영상이나 예고편이... 화면 자체가 너무 뚝뚝뚝뚝하는 게 전 너무 갑갑하게 느껴지네요...
예고편이나 매한가지라면 솔직히 못 보겠어요.
본편도 예고편이랑 비슷한 움직임인가요?;
좀 더 부드러워진 것 같다는 인상 받으신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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