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산행 늦은 후기와 좀비사태 때 젤 무서운 것
게시물ID : movie_61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93
추천 : 0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2 16:29:40

스포 있을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 뒤로가세욤~











음....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극전개도 빠른 편이였고...




무엇보다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무시무시 하네요.



순식간에 전국구라니 ㄷㄷㄷ





좀비 아포칼립스 ....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이유는.... 군대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거죠.

영화 막판에도 나오지만

생존자인지 좀비인지 제대로 확인이 안 되니..

사살명령이 걍 내려오죠.

솔까 당연한 조치라고 봅니다...


생존자/좀비가 섞인 상황이라면??

28주 후라는 영화 보셨으니 아실겁니다.
걍 모두 사살입니다.



좀비 숫자가 마구마구 늘어나서 쪽수로 엄청나게 많아지지만
방어진 펴고 있는 군대는 좀비 따위가 쉽게 무너트릴 수 없습니다...

물론 똥별들 생계 땜에 슈킹 해 쳐 드시는게 많아서 우리나라는 ... 장담하기가 좀 -_-;;



여튼 ㅡ.,ㅡ


좀비 사태가 일어났을 때


제일 위험한건 무엇일까??


이런 생각 해 보셨나요??


물론... 좀비 위험합니다.


많은 좀비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생존자들 중 일부도 매우 위험하죠.



근데 좀비 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게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군대도 무너질 수 있겠구나...... 라고 납득했죠.


자연계에서 인간을 제일 많이 죽인 동물 때문입니다.


뭐냐구요??


모기.jpg


모기입니다.


부라리 탁 !!


아시다시피...


상당수의 좀비 영화에서 감염되는 경로로...

좀비의 체액에 의한 감염입니다.

물리거나... 좀비 피가 튀겨서.... 

이부분은 좀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좀비의 피가 튀어서 피부에 묻습니다.
감염이 안 되죠.

안구에 들어갑니다..... 그럼 감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술 또는 입 안으로 피가 튀었다... 그래도 감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뱀 독을 입으로 빨아내지 말라는 것과 같은 것)

피부는 특별히 상처가 없는 한 세균 따위에 상당히 강력한 방어구 입니다.
에이즈 감염자의 피가 피부에 묻는다고 감염 되지 않습니다.



모기가 좀비의 피를 빨았다가...
인간을 물면 감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모기가 아에 없는 지역은...... 지구상 인구가 적게 사는 지역이죠 -_-;; (알레스카/시베리아 일부 동토지역에도 모기 바글바글함)

한국도 모기 서식지에서 예외는 아니고요. 


겨울이 있다???

겨울에도 비실거리긴 해도 아파트 지하층 같은 곳에 모기 있습니다 ㄷㄷㄷ

그렇지만 여름철 보다는 좀 덜하겠지만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일 뿐 .......



동의하시나요?? ㅎ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