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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보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게시물ID : movie_61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60816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21 01:30:34
영화를 자주 안보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전에 누군가가 장수상회 정말 슬프다고 해서
그때 당시에는 영화보고 운적이 없다고 슬퍼봐야 하면서
비아냥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방금 보고 왔는데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20년 넘게 살면서 이런적이 처음이에요.
이제부터 영화좀자주보고 살아야겠어요..
장수상회같은 또는 슬픈영화 추천좀해주세요.
전에 국제시장도 정말 재밌게는 봤는데 눈물은 안나오더라구요.
눈물 흘리면서 영화보니까 너무 새로운 느낌이라서
자주 느끼고 싶어요, 
올해 들어서 아니 몇년만에 처음 운 거 같은데 메말랐던 감정을 다시끔 느낀 것 같아요.
이런장르의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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