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는 시사회를 통해 미리 봤습니다.
말 그대로 아수라는 아수라예요. 제목을 참 잘 지었더군요. 아수라ㅎㅎ
저에겐 아수라를 보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근데 방금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비행기사고로 추락한 승객과 기장등을 포함한 155명 모두 살아남은
기적의 실화입니다.
추락과 전원구조까지 단 24분여만이 걸릴 뿐이었죠.
기장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관객을 긴장시키는 장면들이 있죠.
혹자는 전형적인 미국의 히어로물이라고 하던데.. (별로 그런생각 안듦)
전 강추입니다!!!
적은 스크린수가 아쉬울정도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