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렇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영상미는 인정합니다. 

인터스텔라+인셉션이더군요

근데 스토리나 장면별 포인트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불필요하다 싶은 액션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성격을 짧은 시간에 묘사하기에 납득이 안가는 면도 많았구요

또 다소철학적이며 우주적인 존재론에 대해 논하며 동시에 볼거리도잡으려했던것같은데 제가느끼기엔 이도저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인물관계도 짧은시간에 너무많은 묘사를 하려다보니 납득이 안되는점도 많았고 그리고 스트레인지라는 인물의 매력어필이 아쉬웠습니다

뚜렷한 특징을 느끼기 힘들었죠
유일하게 아,이게 스트레인지답구나 싶었던건 2시간짜리 영화보다 쿠키영상에서였습니다.

제점수는 마블영화기준 3점입니다
볼거리는 화려했으니 그부분은  인정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