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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연애
게시물ID : movie_63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ss
추천 : 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17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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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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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을거 같아 보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나왔습니다...

 

하지원 천정명이 고르는 영화는 믿고 거르라는 교훈을 무시하고 무려 이 두 분이 투탑인 영화를 봤다가 내상을 입었습니다.

아마 제가 올해 본 영화 워스트 1위일거 같네요...

 

지난 번에 지루하게 본 테일 오브 테일즈는 그나마 배우 연기나 미장센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 영화는 뭐 배우 연기도 스토리도 엉망이었습니다. 

 

하지원씨 드라마에선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이번 영화는 왜그리 어색을 한건지.....

두 배우의 케미도 코믹도 하나도 웃기지 않았고 거기에 진백림도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나마 윤소희 라는 배우는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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