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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3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선생★
추천 : 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2 00:33:32
오늘..음 2017년 1월 1일
늦은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을 혼자 보고왔습니다
90년대의 감성, 그리고 운명같은 사랑, 다소 유치하지고 진부하지만 사랑스러운 표현등을 좋아한다면
다시금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길추천해요
극장내 나 홀로 온 남녀들은 두근거리며 봤고
근처에 앉은 중년부부들도 볼수있었는데
왜인지 이 영화를 보던시기가 중년부부들의 연애시기에 본게 아닐까 싶더군요
그래서 서로 손깍지를 끼고 남편의 품에 안겨 영화를 감상하는 부부가 참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추억에 잠기고프거나
90년대에 풍부했던 그 감성을 느끼고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ost도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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