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다고 호평이 막 나오던데...저는 도저히 이해가...ㅜ

배우&현 시국팔이에 스토리는  3류고. 
몰입감. 스토리 풀어내는것. 배우연기(특정인 1인) 등 다른 영화들과 별다를게없는 이렇게 호평을 받을정도의 영화인지 의문인데..

하나같이 다들 
'현 시점에 가볍게 즐길수있는 영화라 너무 좋아요'
라는데. 가볍게 즐긴다는 얘기가 이해가안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흘러가는 흐름에 스토리 붙혀 흘러가는 그런 류의 영화인데. 지나간 뉴스들
막 편집해서 영화에 사용되는거보고 
내가 그냥 뉴스로 보거나, 인터넷으로 봐도 될 장면을 굳이 영화관와서 다시 봐야되나 싶기도 하고.

흔히 많이 나오던 검사, 특정사회계층에대한 영화들 보다 뜨거운 반응이 보이길래 아...역시 영화던 뭐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대,타이밍을 잘맞춰 내야하나 싶기도하고 
뭐 쫌 그랬는데 생각보다 호평이어서 제가 이상한거같기도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