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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뒤늦은후기
게시물ID : movie_65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리야
추천 : 0/5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7 16:56:36

케바케겠지만

영화보다가 나오려고한 인생의 첫번째영화였습니다.

뮤지컬 영화라고 하기엔 작중 듣는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고주파수 소리가 너무 찢어지게 자주 들려서 (클락션)

뭐지 음악영화에서 왜 대표적인 나쁜소리를 이렇게 자주집어넣었지?? 라는 혼란과함께

뜬금포 터지는 다리도 하나안보이는 어두운 산속에서 탭댄스라니..... 혹시 반대로 노린연출이라면 할말없겠지만

저는 진짜아니더군요

아무리봐도 여주인공의 인성이 쓰레기같다는 생각과....

(남자친구가 있는대도 없는듯이 행동하며 썸타고 가족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바람나서 도망가고 그바람상대와 잘연애하는가 싶더니

그 바람상대(남주)가 음악적으로 성공하니 같이 옆에서 좋아해주는척하다가 남주의 스케쥴이 앞으로 자기를 잘 못만난다는걸 듣자마자

그게니꿈이야? 아니야 그건니꿈이아니야 드립을 치면서 남주 혼란스럽게만들고 결국 남자의 음악길을 포기하게만듬 그래놓고 지는 배우로 성공해서

다른남자와 결혼해놓고 남편이랑 전남친 식당와서 전남친이랑 결혼하는걸 상상한다??? 희대의 쓰레기x아닙니까 ;;)

그것도 충격적인데 배우의 발성발음도 안좋아요 노래를 잘부르는것도 아닙니다.

영상미가 뛰어난것도 아닙니다.

재즈특유의 영상미을 따라하다 실패한 삼류 느낌이 강했고 ost도 별로였습니다.


저같은게 감히 평점하자면 10점 만점에 3점 드리고싶었던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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