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만 말씀드릴께요.
1. 기존과 전혀 다른 느낌의 히어로물
-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아이언맨, 헐크 혹은 조금 어둡다고 생각하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같은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히어로영화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기존 엑스맨시리즈(1,2,3, 퍼스트 클래스, 데이오브 퓨처 패스트, 아포칼립스, 울버린의 탄생 , 울버린)와도 다르게 이번영화는 로건 자체가 시작이자 끝인 영화입니다.
제목이 왜 엑스맨: 로건. 로건: 마지막 울버린 이런제목이 아닌 그냥 단순하게 '로건' 이라고 표현한것도 그러한 의미겠죠..
2. 잔인함 농도 100%
- 1번와 같은 이유가 이러한 의미입니다. 잔인합니다.
아 히어로물이 얼마나 잔인하겠어?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그 생각보다 더 잔인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히어로물이 대중영화로서 잔인함이 없는 영화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번영화는 많이 다릅니다.
목이 잘려 나간다거나 팔이 터지는것들은 기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행이것이 잔인하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거부감이 드는 잔인함은 아니였습니다.
3. 쿠키영상 없음
- 마블 팬이라면 이것만큼을 알고 가야죠 ㅎㅎ
쿠키영상없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울버린시리즈라는 것을 의미하는거겟죠.
개인적인 의견으로선 평점 4.5/5 점입니다.
만점이 아닌 이유는 단지 더이상 엑스맨 시리즈를 못볼꺼 같은 아쉬움때문에 남긴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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