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혼자 보고 왔습니다
전대갈 시대 못격어보신분들 두시간 체험 시켜줍니다
그리고 박티칸 앞에서 태극기 흔드시는 애국보수들이 어떻게
탄생 하는가도 알수 있습니다
제목은 보통사람 이지만 보통사람은 한명도 안나오는게 함정
라미란이 꽤 비중있는대 특별출연이라 놀랬구요
그닥 만족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 이야기죠
근대 그런거 다 필요 없고 현주형 연기로 다 씹어먹습니다
장혁이 손현주랑 같이 나오는 장면이 많아서
 너무 밀리는거 아닐까 했는대 역할 특성상
크게 안밀려서 위화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은 기회되시면 봐도 좋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