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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가 좋아한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65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7 1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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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기록 겸, 공유 겸 써 봐요. 
스토리가 좋아서, 영상미가 좋아서, 연기가 혹은 음악이좋아서, 아니면 이유없이 그냥 좋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던 영화들이에요. 

한국 

미술관옆동물원(98)  
- 부스스한 머리의 연애 초보와 실연 당한 연애고수의 한집살이, 구성과 감성에 반한다.  
8월의크리스마스(98) 
- 맑은 아가씨와 무던한 아저씨의 현실 동화. 사무치게 예쁜 안녕.  
살인의추억(03) 
- 웃다가 덜컥, 비극에 끌려 들어가 도무지 나올 길이 없다. 하.. 밥은 먹고 다니냐.  
왕의남자(05) 
- 사랑과 집착, 예술과 삶의 어드메쯤에 선 둘, 혹은 세 남자의 이야기. 
괴물(06) 
- 숨이 턱턱 막혀오는 영화의 끝에서야 주인공 가족에 의해 관객은 구조되지만, 영화관을 나서도 현실은 시궁창. 
 가족의탄생(06) 
- 그러니까, 이 모양 이 꼴이여도 우리는 가족이니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06) 
- 세상 끝에 선 여자의 지독한 순애보.  
광해(12)
 - 이병헌이 만들어 낸 그 남자는 역사속의 그 남자완 달리 사랑스럽다.  
도둑들(12)
- 순진하진 않아도 순수한, 순수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돈앞에 선 이야기. 
 베를린(13) 
- 헐리우드 액션을 답습하지만, 몰아치는 이야기와 연기에 홀린듯 지나가는 런닝타임. 
 사도(15)
 - 천륜을 져버린 선택 뒤에는 얼마의 불행과 고통이 있는가, 관객 너는 누구의 편에 서게 되나. 




 외국 
졸업 (67) 
- 고전 이라고 그냥 가지 말자. 덜그덕 덜그덕, 청춘은 늘 그런 모양이다.
델마와루이스(93) 
- 지독한 비극이 희망적으로 비춰지는건 현실이 그만큼 비극적이기 때문일까 
쇼생크탈출(94) 
- 케이블에서 우연히 이 영화를 만나면, 그게 영화의 어느 시점이던 그 때부터 정주행 하는거야. 
 34번가의기적(94) 
- 크리스마스 고전, 나홀로집에가 지겨울 땐. 
 세븐(95) 
- 스릴러의 교본.  
가타카(97) 
-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인간은 어김없이 계급을 만들어 내고, 누군가는 그 것을 뛰어넘으려 해. 항상. 
 트루먼쇼(98) 
- 동물원의 원숭이, 아닌 사람. 재기 발랄한 상상의 세계에 웃다보면 어느새 두 주먹 꼭 쥐고 그의 편에서... 
메멘토(00) 
- 머리 좀 아프다. 감독은 관객을 주인공의 자리에서 주인공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거든. 
러브액츄얼리(03) 
- 슬슬 크리스마스 고전으로 분류 되려나? 
나비효과(04) 
- 시간물의 결론이 늘 무엇도 바꾸지 말것으로 나는 이유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순 없다. 이 유기적인 시나리오에 박수를.  
클로저(04) 
-사랑해도 외로운 이들. 
이터널선샤인(04) 
- 사랑과 기억에 관한 최고의 이야기.  
밀리언달러베이비(04) 
- 시대의 흐름 뒤로 사라져가는(그래야만하는) 헝그리 정신이지만, 그 절박함에 공감의 눈물을 쏟아냈던.  
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05) 
- 병맛SF. 그 재기발랄함에 두 손 두 발. 
브로크백마운틴(05)
- 사무치게 그리운 사랑에 대하여
매직아워(08) 
- 비웃던 삼류배우의 진심에 울고 웃게된다. 
 슬럼독밀리어네어(08) 
- 아, 라티카. 내게도 언젠가 있었던 순수한 사랑이 무방비로 꺼내진다.  
월이(08) 
- 나는 얼마나 순수하게 사랑을 줄 수 있나. 저 한덩이 고철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다크나이트 (08) 
- 잊지못할 조커, 친숙한 고담시, 입이 쓰다. 
 인셉션(10)
 - 치밀한 꿈 만큼이나 치밀한 상상력. 
 소스코드(11) 
- 타임슬립은 구멍만 없음 중박 
리미트리스(11) 
- 기발한 상상, 흡입력있는 스토리, 깔끔한 엔딩.  
실버라이닝플레이북(12) 
- 아, 연애 하고 싶다.  
루퍼(12) 
- 황야의 타임슬립 
엣지오브투모로우(14) 
- 타임슬립에 탐크루즈 액션을 끼얹자 
인터스텔라(14) 
-정말 감동적이고 푹 빠져서 봤는데 나 아직 이 영화 다 이해 못하겠어 
가장 따듯한 색, 블루(14) 
- 사랑하고, 미워하고, 식어가고. 동성의 사랑은 안해봤어도 공감하는건 같아. 
꾸뻬씨의 행복여행(14) 
- 귀여운 아이가 묻는 느낌. 너의 행복은 어떤 모양이냐고.  
마션(15)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크 와트니의 끈덕진 우주생존기 
인사이드아웃(15) 
-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도록 압박받아온 어른에게 건내는 위로  
맨체스터 바이 더 씨(16)
- 결국은 그래, 가족. 
라라랜드(16) 
- 낭만을 잃어버리기 전, 함께 꿈을 그렸던 지나간 그와의 그 시절이 자꾸 떠올라서.. 
데드풀(16) 
- 청불 액션이 이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냐?! 캬 데드풀 
룸(16) 
- 나의 인생영화.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들의 모습을 보여줌에 있어서 교본같은 영화. 이 정도의 섬세함과 따듯함이란. 
 미녀와야수(17) 
- 두근두근 동화책보던 소녀를 깨웠던 꿈같은 시간. 
 컨택트(17) 
- 우주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지구에서 느끼게 해 주는 음악과 영상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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